자연의 힘을 담은 사무공간, '프로토 본부'

디자이너 웬 쉬안 타이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사무공간

자연의 원리를 따라 만들어진 이 사무공간은 공간의 원시적 특성과 평화롭게 공존하며, 마야 문화의 돌담에서 영감을 받아 층층이 쌓여 공간의 다양성을 구축하였습니다.

66제곱미터의 오래된 집이 소박하면서도 차분한 사무공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원래의 구조를 활용하고, 자연스러운 나무와 밝은 색조를 이용하여 견고하면서도 친근한 공간을 재구성하였습니다. 기능적인 구성의 자연스러운 선행사항을 따라, 원래의 건물 질량과 질감을 보존하여 주축의 꼬임과 회전만으로 생생한 패턴을 표현하였습니다. 깊고 얕은 색조의 대비재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공간의 독특한 윤곽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재료 선택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과도한 장식이나 위장은 필요 없이, 공간의 원시적 특성을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거친 질감의 시멘트와 철구조, 세련되고 광택이 나는 단단한 나무 베니어를 사용하였고, 거울의 교차된 투영을 통해 빛과 그림자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 시대를 초월한 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사람들이 알다시피, 화려하고 매력적인 외관은 사람들을 깊게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부에서부터 나타나는 순수하고 확고한 영혼이 그렇습니다. 공간과 인간의 내적 품질은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사무공간으로서,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직원이든 손님이든, 그들의 마음을 고려하는 것이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2월에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시작되어 2019년 3월에 완성되었으며, 2019년 4월에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전시되었습니다. 66제곱미터의 공간을 기준으로, 반복적인 심사 후 공간의 노드와 조명 경로를 재배치하였습니다. 공간을 빼서 구축하고, 세부 사항을 더해 배치하여 각 작은 섹션을 잘 구성하였습니다.

건설 초기 단계에서는 최대한의 투명성과 넓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획을 해체하려 했지만, 원래의 보-기둥 구조에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섬을 설치하여 결함을 하이라이트로 바꾸었고, 이로 인해 전체 공간이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졌습니다. 66제곱미터의 오래된 집이 소박하면서도 차분한 사무공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사무공간으로서,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설정 색조를 단순화하고, 회색조 대비 색재료만으로 공간의 매력을 형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원래의 깊은 특성을 보여주고, 소박하고 무한한 작업 영역을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WEN HSUAN TAI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HSUAN Interior Design, 2019. Image #2: Photographer HSUAN Interior Design, 2019. Image #3: Photographer HSUAN Interior Design, 2019. Image #4: Photographer HSUAN Interior Design, 2019. Image #5: Photographer HSUAN Interior Design, 2019.
프로젝트 팀 구성원: WEN HSUAN TAI
프로젝트 이름: Proto Headquarter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WEN HSUAN TAI


Proto Headquarter IMG #2
Proto Headquarter IMG #3
Proto Headquarter IMG #4
Proto Headquarter IMG #5
Proto Headquarter IMG #5

디자인 잡지에서 더 읽기